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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대사관 예루살렘으로 이전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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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이스라엘주재 호주 대사관을 현재의 텔 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16일(현지시간 ) 이같이 발표하고,  그러나 호주정부는 여전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분쟁의 해결을 위해 2개국 해법을 추진하는 쪽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리슨총리는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아이디어는 전 이스라엘대사를 지낸 데이브 샤르마가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샤르마는 모리슨 총리가 속한 보수계의 자유당 소속이며 유대인 인구가 다수인 시드니의 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보궐선거의 후보이기도 하다.  

모리슨 총리는 16일의 기자회견에서 호주는 대사관 이전이라는 아이디어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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