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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머라이어 캐리, 호주 갑부와 열애..선물공세에 활짝



머라이어 캐리와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가 열애 중이다.

6월25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홀딱 빠졌다"며 "제임스 패커는 엄청난 선물 공세와 함께 그녀가 공연하는 곳 어디라도 직접 찾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패커는 과거 모델 미란다 커와의 열애설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어 "제임스 패커는 몇주 전 머라이어 캐리를 위해 그녀의 호털 스위트룸에 수천 송이의 장미꽃을 보냈다"며 "말 그대로 푹 빠져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에서 데이트를 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남편 닉 캐논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또 제임스 패커는 호주에서 4번째 부자로 알려진 카지노 재벌이다. 그의 재산은 46억 달러(한화 약 5조 968억 원)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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