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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불붙였더니 '활활'…호주 국회의원의 이색 실험



호주 퀸즐랜드 주의 컨다민 강, 한 남자가 강에 불을 붙입니다. 순식간에 불길이 일어납니다. 불을 붙인 남자도 화들짝 놀라 피할 정돕니다. 강 인근의 셰일가스 시추 작업 때문에 수중에 발생한 메탄가스 때문에 강에 불이 붙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담한 시도를 한 사람은 녹색당 소속의 호주 국회의원 제레미 버킹엄이었습니다.

그는 컨다민 강 인근 셰일가스 시추작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버킹엄 의원의 말대로, 불에 활활 타는 컨다민 강이 셰일가스 시추작업이 환경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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