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동부 해상서 규모 6.3 지진…쓰나미 경보는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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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태즈메니아주의 남쪽 해상에서 1일(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태즈메니아주에서 남쪽으로 약 1045km 떨어진 남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일어났다. 그러나 쓰나미 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USGS는 진원의 깊이가 지표로부터 8km 지점이라고 밝혔다. 호주 본토에서도 50개 지점에서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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