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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정보

호주 우프- WWOOF (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s)



ㅇ 우프는 농가에서 하루 3~4시간 일해주고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받는 일종의 체험 프로그램.

ㅇ 돈벌이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어학실력 향상, 문화체험, 유기농법 습득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적절

ㅇ 관광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학생 비자 소지자 모두 우퍼 (WWOOFER, 우프 활동을 하는 사람)가 될 수 있으며, 집 주인 가족들뿐만 아니라 다른 우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 영어를 익힐 수 있음

ㅇ 해당국의 우프 협회에서 발간하는 책자를 구입하면 우프에 자동으로 가입됨. 책자 표지에는 제각기 다른 고유번호가 부여되어 있으며, 책자에 기재된 날짜로부터 1년 동안 우퍼로서 인정받음

ㅇ 책자를 보고 마음에 드는 농가에 전화를 걸어 일, 교통, 숙식, 자유 시간 등 구체적인 조건들에 대해 문의한 후 예약

ㅇ 아이들이나 식구가 함께 사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됨 (남자 혼자 사는 집은 위험할 수도 있음)

ㅇ 한 농가에 최소 이틀은 머물러야 하며, 집 주인과의 협약에 따라 몇 주에서 수개월까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음

ㅇ 농장주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안일도 함께 해야 함. 손님이 아니라, 숙식을 제공받으며 일하는 우퍼로서 농장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

ㅇ 우프 경력으로 세컨비자 취득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반드시 가능 여부 확인 필요 


※ 세컨비자 취득을 위해서는 정해진 지역에서 정해진 직종에 종사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농장에서 급료를 지급받아야 함. 우프 경력으로 세컨비자 취득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경력 증명이 상당히 까다로워져서 거부된 사례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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