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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주 사막에서 물 없이 6일 버틴 남성 구조




건조한 호주의 오지 지역에서 길을 잃은 62살의 남성이 물도 없이 6일을 버틴 끝에 구조됐습니다. 호주 경찰은 그레이트 빅토리아 사막에서 낙타 사냥을 나섰다 실종된 62살 레그 포거디를 실종 6일 만에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포거디가 개미를 잡아 먹으며 버텼다며 발견 당시 극도의 탈수 증세로 의식을 잃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거디는 지난 7일 낙타를 찾겠다며 동생이 운전하던 차에서 내린 후 연락이 끊겼으며 처음 실종된 곳으로부터 약 15㎞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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