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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명 유튜버 이란서 드론 날리다 체포…10주 째 구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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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유명커플이이란에서불법드론촬영을혐의로현지경찰에게붙잡혔다.


12(현지시간) 미국채널 CNN이날호주외교통상부가밝힌마크퍼킨과졸리킹의 7이란구금소식을보도했다.


보도에따르면이란은드론을날리기위해서는당국허가를받아야한다. 그러나이들커플은이란테헤란인근에서무허가상태로드론촬영을진행하던붙잡힌것으로확인됐다.


이후이들은현지에서 10가까이되는시간동안별다른조치없이감옥에갇힌것으로알려졌다.


이날호주외교통상부가발표한성명서에따르면마크와졸리의가족들은 "가능한빨리이들이안전하게집으로돌아오길바란다"말했다해당소식을접한해외누리꾼들은 "하루빨리석방되길바란다", "그래도철은들어야지" 다양한반응을보였다.


앞서이란여행중이던이들이 6말부터유튜브와인스타그램계정에아무런게시글을올리지않기시작했다. 마지막게시물은키르기스스탄에서캠핑사진이였으며이들은중앙아시아와이란을거쳐계속해서여행할계획이라고전했었다.


한편이들커플은유튜브채널 'The Way Overland'인스타그램 'thewayover****' 계정을통해호주, 동남아, 중앙아시아등의여행과정을기록해왔다. 특히이들은드론촬영을자주해온것으로알려졌다. 구독자와팔로워도각각 2만여명이상보유한유명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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